[영상] 참피온? 신비주의?

아래 영상은 1985년도 장충체육관에서 격투기 참피온전을 할때의 나의 모습이다.

 

누군가 신비주의를 깨버린 것이 격투기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그렇다면 격투기 참피온이 신비주의에 빠졌다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인가?  그렇다 본것만큼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런 것이다. 나는 중국 무협영화를 보면서 그것이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신비주의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한번도 버린적이 없었다.

 

  그랬던 내가 신비주의에 대한 패닉에 빠져있다. 지금은 그 해답을 찾았고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말한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에대한 애착을 보이는 사람들도 신비주의에 빠진 사람들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말한다, 하지만 살아있는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했던 사람이라면 그 반대 일 것이다. 내가 그렇다.

 

참피온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나도 그런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특별한 선생들을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에 나또한 그런 선생들로 부터 특별한 감각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말한다면 나도 격투기가 최고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참피온이었다고 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