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기

본부도장 강습회 후기

윤대현 2009. 5. 14. 00:45

 

아래 글은 지난 5월9일 본부도장 강습회에서 참가한 사람들의 참가 후기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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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회를 마치고서


 부산에서의 몇 시간 여정을 겪고 나서 서울의 낯설음!

그러나 본부도장에서 익숙한 얼굴들. 너무나 반갑다. 옆집에 놀러온 것처럼...

금일은 검의 힘을 받았다는 느낌이다. 검에서 힘이 나온단 말... 오! 판타스틱해!

검에서 힘이 나와 나의 몸으로 전달되어 무게감이 몸을 눕히게하는 이런 느낌.

그 힘을 오늘도 강습회에서 느끼니... 원더풀!

게다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입신던지기, 1교 던지기, 본부에서만 오면 무슨 기술이든, 새롭고 업데이트된 정보이고 대단한 기술들이다.

어렵다하더라도 즐겁다. 즐겁다는 것은 늘 나의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삶이 풍부하고 행복하다는 인생은 얼마나 값진 얘기 인가?

굳이 다른 운동도 있지만 왜 아이키도냐고 묻는다면?

직접해봐! 힘을 느껴봐! 그러나 어려워, 각오해요!

2009. 5. 9 본부도장 바닥에서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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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회를 마치며...


피곤한 일주일이 지나고...

즐거움을 찾기위해서 서울로 왔다.

저번 달에도 “즐거움” 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즐겁게” 운동을 한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바른 길인지 아닌지 “윤선생”님께서 지적 해 주셨고 또 다른 발전된 기술을 보면서, 역시 아이키도는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항상 “즐겁게”라는 생각과 한곳에 정채되어 있지 않은 “아이키도”인들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 모두가 함께

나는 기술보다는 “즐거움” 이라는 것이 우선이고 이 본부강습회에 오면 꼭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모두들 “즐거움”을 느끼시기를~!!


2009. 5. 9 土曜日

창원도장 허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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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련이었습니다.


벌써 몇 번째 강습회 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배울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수련이었습니다. 기술의 정교함, 완벽함, 즐거운 행복 프랜드쉽

이것들이 아이키도인 것 같습니다. 옛것은 보다 새로운 완벽함에 의해 지배된다는 선생님의 말씀 잘 새겨 듣고 수련에 더욱 정진 하겠습니다, 항상 감동있는 강습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한없이 끝없이 배울 수 있는 아이키도 즐겁고 재미있는...감동이 있는 수련이었습니다.

2009년 5월 9일

안산도장  남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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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강습회에 참가해서 수련 할 때마다 늘 느끼는 것 이지만, 현대의 삶에서 흘리기 어려운 ‘땀’을 많이, 그것도 ‘보람되고 유쾌하게’ 흘릴 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경이로움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이키도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않는 운동’ 이라는 말을 몸으로 증명받을 수 있으며, 이런 운동, 아니 수련을 만나 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합니다.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尙武道場 류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