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WHY ON EARTH - 도대체 왜

윤대현 2011. 3. 17. 17:08

김창완의 시,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손글씨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다

 

 “僕が君を抱きしめてあげる” 

                             キム・チャンワン

大地はなにも言わずに

ただ、そこに横たわり

海もなにも言わずに

ただ、波音だけをたてている

悲痛な叫びに気付いてくれる耳も無く

流れる涙を拭ってくれる手も無い

友よ

僕が君を抱きしめてあげる

泣けばいい

僕が君を抱きしめてあげるから

 

 

 

 

WHY on EARTH - 도대체 왜

땅은 말이 없이 저기 누워있고
바다도 말이 없이 저기 철썩인다
원통한 소리 들어주는 귀 없고
흐르는 눈물 닦아주는 손 없다
친구야 내가 너를 안아줄게
울어라 내가 너를 안아줄게

 

 

 

 

  상기 김창완 선생의 글은 액자에 담아서 일요일 성금과 함께 세계본부에 전달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