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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좀 더 질 높은 수련을 위한 지도법과 도장 경영에 대한 프로세스도 구축해야 하고, 책도 써야하고, 목표한 일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하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이 아깝지 않아야 한다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때이다.
정과 동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이 다음 삶을 위한 준비이듯이 정동은 함께 존재하며 나는 그 중간에 있다. 그렇기에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는 분명해진다. 우리는 함께 할 때 희로애락을 갖는다. 우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대비 할 수 있는 다음이 있기에 최선의 의미를 갖는 세상에 감사하다. -Happy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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