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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출자해서 만든 도장으로 사범을 일주일에 2번~3번 초청해서 수련하고 있는 일본 개인도장 전경) 도장은 언제 차릴 수 있는 건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한 것을 들었습니다. 도장은 누구라도 차리거나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장 주인을 도장장이라고 하는 것이고 체육..
승단을 축하합니다. 금년 9월 5일 심사를 보고 9월15일자로 발행된 승단증입니다. 세계본부에서 발행되었으며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합기도 단증입니다. 합기도 도주가 수여하는 단증은 어느 단체의 단증과도 비교될 수 없기 때문에 단증을 바꿔주는 갱신이라는 것을 일체 하지 않고 있..
'치바 슈우사쿠' 5대손인 '쿠마키 요시타다'(75세) 선생이 오늘 신촌 오승도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북진일도류는 현대 검도의 원류로 치바 슈우사쿠가 만들었습니다. 에도 말기에 형식에 얽매여 있던 기존 검술에 일대 혁신을 일으키며 검술을 대중화 시키며 쉽게 배우고 짦은 시간에 효과를 볼수 있도..
SJC 6월호에 실린 본부도장에서 수련중인 일본인 나카시마 씨의 도장 소개 기사글입니다. 곧 번역해서 올려 놓겠습니다.
(월요일 수련을 끝내고 단체사진) 合氣道(Aikido) 6段 무술에서 단(段)이라는 단어는 일본 북진일도류에서 실력의 단계를 표시하기 위해 단(段)을 사용한 것이 그 계기가 되었다.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회에서는 해외 유명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단수가 나타내는 감각적 수련을 해오고 있다. 어제 아오모리..
지난 주말 행사는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합기도(Aikido) 도주(道主)인 우에시바 모리테루 선생을 멀지않은 장래에 초빙하기 위한 준비성격을 가진 행사였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이나 능력보다 더 높게 혹은 더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
'무도에 눈뜨다' 13년간 윤대현 도장장이 인터넷에 올린 글과 회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무도 수련에 필요한 내용을 간추린 것으로 문학박사인 이묘우 씨에 의해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지난 일요일 현용신 지도원이 증권회사에 다니는 아리따운 아가씨와 결혼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용신이가 아가씨를 훔쳤다고 말하더군요. 현용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제자이기도 합니다. 나를 너무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오늘은 결혼이야기를 할까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