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을 정복하는 자는 강하다, 그러나 자기자신을 정복하는 자는 전능하다" 이말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심 마샬아트체육관을 하고 있는 심혁근 관장의 얘기다.
우리가 남을 이기기 위해 주먹질을 배우고,발길질을 배운다고 합시다,그렇게 단련한것이 언제까지 갈까요?
보통 투기운동에서 선수들의 평균연령을 보면 20대전후 반 인데 30세만 넘으면 노장이 되어 버리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러면 자신의 인생에서 30은 어떤 위치인가?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시기가 30대이다, 그런데 투기종목에서는 30대에 환갑을 맞이한다.
인생의 시작은 60부터라는 이야기가 있다, 합기도(Aikido)에서는 그말이 실감있게 와 닫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합기도(Aikido)는 상대와 싸워서 이기기 위한 무술이 아니고 상대로 하여금 자신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조절가능 토록 하여주므로 그 운동의 특성상 무리한 동작이나,위 험한 동작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인의 평생 건강운동으로 합기도(Aikido) 만큼 매력적인 운동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나우누리에 올렸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