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를 겸비한 유명인들

 

 

 지난 화요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음악당에서 유종 선생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한화 그룹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많은 관중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왔고 멋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연 2부에서 유종 선생이 직접 편곡한 곡들을 들려 주었습니다. 유종 선생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5년동안 지휘하였던 명 지휘자로 유명해진 분입니다.

 

 매우 바쁜 일과 중에도 틈틈히 아이키도를 수련을 하고 있는 유단자로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분입니다. 너무나 깔끔한 성격때문에 누리꾼의 온갖 유언비어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이번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 보듯 꿋꿋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다음 공연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아이키도 회원들 중에는 유명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휘자 유종씨를 비롯해서 요리의 거장 레오강, 종로학원의 명 강사 김원철, 크레이 에니메이션 정연동, 크라잉넛 메니져 김 웅, 절제의 미학을 사업으로 승화 시키는 엄창식 사장, SBS 조명감독으로 독신 종결자 김건호, 최근에는 해외에서 유명세를 가진 조각가 이진씨를 비롯해서 MC, 각분야의 박사들과 성공하고 있는 사업가들이 아이키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