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승도장 history
    도장, 지도원소개 2009. 1. 20. 20:57

    오승도장 history 

     

      오승도장은 윤영현 선생에 의해 1957년 순천에 처음 김한옥씨 소유의 권투도장에 한쪽을 임대하여 ‘호산체육관’이라는 관명으로 무술을 지도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시작한 도장은 태권도와 합기도 등의 국내무술을 가르쳤고, 서울로 옮긴 후  태국과 일본 등 해외교류를 넓혀가면서 입식 타격기 분야에 있어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다. 

      윤대현 선생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철저한 강자위주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해 최강의 무술을 섭렵할 수 있었고 78년에는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합기도 참피온전에서 우승하고 격투기 신인왕이 되면서 85년에는 격투기 참피온에 최우수 선수가 되기도 하였다. 그때까지 무도경력은 태권도 5단에 합기도 6단, 격투기 최우수 선수였다. 

         

      도장의 역사가 깊어지고, 규모가 성장해 가면서 무술의 진정한 의미와 깊이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다년간 이를 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었다.

      1988년 합기도 시범단을 인솔하여 타이완을 방문하였다가 일본 무도인 아이키도를 보게 되었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상대의 거친 공격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나서 그때까지 너무 생소하기만 한 새로운 무술에 관한 원리를 알고자 혈혈단신 일본으로 갔다.

     일본에서 수많은 고수를 만나면서 무도의 진정한 깊이와 의미를 깨닫게 되고 마침내, 오승의 이념인 ‘남을 해하지 않으며, 약자를 보호하고, 조화를 통해 평화를 이룬다는 무술의 원리를 펼치게 되었다.

      무도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이후 윤대현 도장장의 무도관이 완전히 바뀌게 되면서 도장 명칭도 ‘오승도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진정한 승리는 바로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는 오승의 뜻을 무도와 일치시킴으로서 오승도장의 기술적인 깊이와 철학적 이념이 완성되어 진 것이다.

       1957년에 오픈한 부친의 도장을 51년 동안 이어가며 단 한 번도 도장사업을 접은 적이 없는 오승도장의 노하우는 세계각지의 최고수들과 협력한지 20년 만에 국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갖게 되면서 해외에서도 초청을 해오는 단계에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오승도장의 기술

    오승도장은 일본에서 시작된 합기도(Aikido)의 한국 대표단체인 (사)대한합기도회 소속이며 또한 리더로서 아이키도의 기술적 깊이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았으며 세계각지의 유명 도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도장입니다. 또한 검술의 원조인 가토리신토류 검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함으로 인해서 검술의 기술적 발전을 최고조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비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호흡력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세계최고의 고수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승도장의 경영

    51년의 역사를 가진 오승도장은 좀 더 합리적인 도장 운영을 위해서 오승무도연구소를 설치하고 무도 교육을 통한 도장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등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무도의 가치와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오승도장 브랜드를 쓰고 있는 각지역장들과 수시로 교육하고 문제점에 대한 집중 토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1월 오승도장 운영회의 실시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