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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돌아오다.좋은세상 2009. 10. 30. 08:57
23210 어제 드디어 큰아들이 군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논산훈련소를 떠나는 아들을 보며 혹시 다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엊그제인 거 갖은데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아들을 보면서 대견함에 마음 든든함을 느낍니다. “충~성~!”
둘째 녀석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둘째는 군대가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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