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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은 강하게 만들고 호흡력으로 암을 예방합시다.
    수련에 대한 소개글 2011. 1. 14. 20:06

     

    (내몸에 좋은 음식은?)

     

     세계암연구소에서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을 퍼센트로 찾아 놓은 데이터를 보았는데 암에 걸리는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 '흡연' 30프로와 '음식' 30프로 이었습니다. 그리고 '간의 기능 저하'에서 오는 것이 17프로, 위와 같이 3가지만 가지고도 암에 걸릴 확률이 77프로나 됩니다. 나머지는 작업 환경이나 기타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몸은 자연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면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식당에서는 화학조미료로 맛을 내고 있고 중국에서는 그 조미료마저 믿을 수 없는 과정으로 제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걱정됩니다. 무엇을 먹든 내 몸에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면 생각한 만큼 몸이 좋아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이란 정상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배반은 외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몸속에도 있습니다. 그것을 막아주는 방법 중 하나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방법을 찾고 그것을 잘 조절만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암에 안걸리는 심장과 같이 뜨겁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가장 뜨거운 곳이 심장입니다. 심장처럼 뜨겁게 살려면 먼저 운동을 생활화해야 할 것입니다. 몸이 차가와 지면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무도와 같은 힘든 운동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휘트니스 센타에서 혹은 수영장에서 즐기듯 쉽게만 하려고 합니다. 무술을 한다는 것은 내 몸에 심장과 같은 활력을 주는 것이고, 무엇이든 용기 있게 만듭니다. 무언가 용기가 생기고 몸에서 활력을 느낄 때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고, 그것을 ‘호흡력’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 호흡력은 폐의 기능과 심장이 일치해서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상태입니다.

     

      또한 무도를 수련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는 참을성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많이 부족한 것이 인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은 조금만 불편해도 인상을 쓰거나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 또한 심장이 약하고 호흡력 부족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힘든 것을 경험한 사람은 어려운 역경에 대해 예방 주사를 맞은 것처럼 잘 견디어 내기 때문에 나약한 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입니다. 무도수련이 그런 것입니다.


      훈련을 하면 땀이 나는데 그것은 독소를 걸러내는 간의 역할을 몸이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땀을 통해서 몸 안에 독소를 바깥으로 배출해 내는 것이므로 술로 혹은 약물로 찌든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간 기능 개선 약을 먹어서 간에 더 무리를 주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은 최고의 보약이라 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승리의 결과를 통해서 만족하는 것이 일반적인 스포츠라면 아이키도는 과정을 즐기는 운동입니다. 품위도 있고 기술력도 뛰어나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그러면서도 땀을 흘리는 유산소 같은 운동입니다. 그것이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고 호흡력을 좋게하여 건강한 생활을 도와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가족과 타인의 행복입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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