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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도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쌓인 눈>
<신촌 도장 들어서는 길에 쌓인 눈>
<신촌 본부도장 입구에 쌓이고 있는 눈>
하늘에서 눈이 너무 많이 왔습니다. 아마 올 한해 축복도 그만큼 많이 올 것입니다. 받을 준비들 하세요.
오늘 부인이 동티모르로 출국했습니다. 혼자서 여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영부인 대행인 국회의장 부인의 초청을 받고 간 것이라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한 달 전에 일주일씩이나 입원을 했었기 때문에 건강이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여행과 추억을 담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동티모르의 환경을 살펴본 후에 지도원 파견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위험을 무릎 써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에서 별 볼 일없이 소비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용기 있는 질주도 필요합니다. 한국, 우리 동내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은 마마보이와 같습니다. 도전해 보십시오. 미국과 동티모르에 지도원 파견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수련에서 본부도장에서 몇 년 동안 수련한 남호철씨가 미국으로 이주할 계획을 밝히며 그동안 열심히 수련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열심히 수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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