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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합기도 바로알기 2010. 11. 18. 13:25

    국제합기도연맹

     

      대한합기도회

     

     

     

     

     

     (사)대한합기도회는 대한민국 합기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국내 타 단체의 합기도 지도자들 중에는 아직까지도 합기도에 국제조직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1974년부터 합기도의 국제적인 활동이 진행되어오다 1984년 GAISF에 국제합기도연맹으로 등록됨으로 해서 합기도를 대표하는 국제조직이 탄생 되었다. 우리 한국은 지난 2008년10월에 일본 타나베에서 열린 국제합기도연맹 총회에서 그동안 대한합기도회의 활동과 성과를 인정  받아 참가국 전원 찬성으로 회원국이 되었다.

     

      국제조직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돕자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본부는 국기원이다. 그 국기원은 태권도를 대표하는 도장이다. 그리고 그 국기원 산하로 세계태권도연맹이라는 국제조직이 있다. 그 국제조직은 처음 GAISF에서 IOC 회원국이 됨으로 해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것이다. 태권도의 국제조직은 세계태권도연맹이다.

     

      이와 같이 합기도의 국제조직은 국제합기도연맹이다. 회장은 골즈버리 씨이며 미국인이다. 현재 국제합기도연맹에서 인정하는 한국 대표자는 윤대현 회장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본부에서 공인하는 합기도 5단 수여자이다.

     

      합기도가 국제조직이 있다는 것은 문화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도 인정하고 있으며 인정 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곧 국제조직에서 공인하는 기술체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창시자로부터 계승되어온 선후배 선생들 간의 계보가 확실하게 정해져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합기도는 스포츠화된 태권도와 다르게 경기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합을 통해서 우열을 가리는 행사는 없으며 연무대회를 통해서 기량을 비교하며 서로의 발전을 도울 뿐이다. 지난 8월에 무술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어코드 컴뱃게임이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을 대표하여 대한합기도회에서 2명의 선수를 파견하여 연무시범을 하였다.

     

      지금 합기도를 잘 못 알고 있거나 알지 못해서 엉뚱한 합기도를 시작 했거나 배우고 있고 혹은 가르치고 있는 지도자라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 서둘러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합기도를 고집스럽게 가지고 가는 것은 결코 자신은 물론 배우는 학생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현재 국민생활체육과 대한체육회에서 합기도를 정식으로 승인해 준다고 해도 그것은 국내 행사 밖에는 할 수 없는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결코 잘못된 합기도로는 태권도와 같은 국제조직으로 발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태권도를 통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을 때 합기도는 오히려 국가망신을 시키는 꼴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할 수 없다.

     

      최근 한 기사에서 한국의 합기도는 명칭이 잘못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명칭을 ‘아사흔’으로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것은 반대로 정확한 합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사)대한합기도회와 손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사이기도 하다.   

     

     현재 합기도 도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다.

    1>지금까지 해왔던 합기도를 바꿀 수 없다.

    2>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3>지금까지 해온 합기도가 잘 못 되었다고 믿고 싶지 않다.

    4>운동이 다 그게 그거다.

    5>너무 어려운 것 같다.

     

    더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략 위와 같은 것이 떠오른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잘 못된 것인지 아닌지는 직접 경험한 용기 있는 선배들에게서 들어보면 알 것이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은 시작하지 못한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절반은 간 것이다. 오히려 변화에 대한 기쁨이 더 크게 다가온다. 어렵다거나 운동이 다 그게 그거일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진짜 합기도는 진정 깊이가 있고 기존의 타 무도와는 정말 다르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협회는 여러분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고 노크하지 않는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지금 시작하자. 새로운 합기도, 진정한 합기도,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줄 합기도, 모두 하나가 되는 합기도를 지금 시작하자!    


    (사)대한합기도회

    사무연락:(02)3275-0727 

    이메일: aikidokorea@gmail.com  또는 aikido@aikido.co.kr

    협회장 연락처:010-6202-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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