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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겨레 http://multihani.hani.co.kr/
어제 북한의 도발로 인해 해외 친구들이 많이 놀란 모양입니다. 전쟁 일어나면 자기 나라로 피신 오라는 연락까지 왔습니다. 최근 군대를 전역한 큰아들은 전쟁이라며 부대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크게 확전 되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전쟁이 컴퓨터 게임도 아니고 북한이 어쩌자고 저러는지 걱정됩니다. 이번 북한 도발로 인해 우리주변이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세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어려울 때 서로의 안부를 걱정하는 것도 나눔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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